스페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간디아 블라스코 Gandia Blasco 그룹의 디아블라 Diabla. 심플함을 유지한 간디아 블라스코와 달리 디아블라는 다양한 글로벌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관습을 벗어나 위트있고 우아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디아블라의 디자인은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한다. 공기 역학을 고려해 유려한 형태로 디자인한 356 컬렉션의 일광욕용 라운저는 1950년대 포르쉐 356을 연상시킨다. 2021년에 처음 선보인 ‘그릴 Grill’ 라인은 야외용 바비큐 그릴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의자, 스툴, 소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볍고 단순하면서도 그래픽적이다. 2021 NYC X Design 어워드에서 아웃도어 가구 부문에서 수상했다.
디아블라는 위트가 있으면서 기능적인 브랜드다. 플로이드 Ploid 컬렉션은 소파 또는 스툴로, 데이 베드 등으로 무한 조립 해 변신이 가능한 모듈형태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편안하고 안락하며, 사용한 소재는 강철과 알루미늄을 베이스로 100% 재활용 가능해 지속가능성까지 갖추었다.
디아블라는 아주 대담하면서도 밝은 ‘레드’ 컬러를 통해 빛과 활력과 심플하면서도 당당한 태도를 드러낸다. 내구성과 기능성을 가진 소재의 탄탄함과 동시에 과감함과 참신함을 제품에 더한다. 어느 공간에 두어도 단번에 알아 수 있는 디아블라 스타일은 색다른 아웃도어 라이프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
356 Collection
356 컬렉션
포르쉐가 1950년대에 최초로 선보인 포르쉐 356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 역학적 외형을 강조해 디자인한 라운저. 편안하고 내구성이 강하며, 핑크나 레드 등 과감한 컬러가 어떤 카메라 앵글 앞에서도 화보의 한 장면인 듯 화사한 그림을 만들어준다.
디아블라의 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난 발렌티나 라인의 소파.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견고한 프레임이 소파를 단단히 지지한다. 캐주얼하고 여유로우면서도 우아하고 다채로운 캐릭터가 돋보인다.
Valentina
발렌티나
Lilly
릴리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는 릴리 라운지 안락의자. 모난 곳 없는 둥그스름한 모양이 안정감을 준다. 유쾌한 디자인에 활용성 또한 뛰어난 디아블라 스타일의 시그니처 아이템.
Sail
세일
세일 컬렉션의 스퀘어 푸프. 특수 아웃도어 패브릭으로 제작되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의자로 때론 사이드테이블로, 발판으로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다.
READY TO DESIGN
YOUR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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