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디자인 의자.
마지스는 실험성을 기반으로 디자인 혁신을 신념으로 삼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로 손꼽힌다.
라틴어의 ‘More tha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지스는 시대에 앞선 디자인을 말할 때 손꼽히는 브랜드이다. 1976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했으며, ‘실험적인’, ‘자유로움’은 마지스를 언급할 때 등장하는 키워드다.
그들은 어떠한 형태적인 구속이나 제약 없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보틀 , 에어몰딩 기술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의자 ‘에어체어’, 마지스의 베스트셀러 ‘봄보 스툴’, 독특한 디자인 걸작으로 꼽히는‘체어원’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손잡고 가구의 역사에 새로운 족적들을 남겼다.
최근엔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완전히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가구를 내놓으며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것.
마지스는 창업자인 에우제니오(Eugenio Perazza)에서 2016년 임명된 알베르토(Alberto Perazza)로 이어오는 가족기업이다. 하지만, 마지스에게 가족은 단순히 혈연만을 의미하지않는다. 생산 중심지인 베네토(Veneto)에서 오랜 세월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장인들과 수준 높은 제조업자들은 디자이너, 기술, 제조업체가 하나가 되어 진정한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이루어왔다. 이렇듯 마지스의 실험적인 디자인은 도시의 정통성을 품고 있기에 더욱 가치를 지닌다.
가구 이상의 그 무엇,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 가구’를 향한 그들의 항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Sam son
샘손
체어원을 만든 콘스탄틴 그르치치 디자이너의 작품. 역시 강한 내구성을 가진 폴리에틸렌 재질을 사용해 제작됐다. 단순하지만 독특한 형태의 안락의자로 어떤 공간에 두어도 가구의 존재감을 크게 드러내는 디자인.
READY TO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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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