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dential

가족을 위한 미니멀 하우스 ‘재애당’

아내와 딸의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서 집에 이름을 붙인 아빠의 사랑을 담은, '재애당'. 더 이상 덜어 낼 것 없는 미니멀한 공간이 오롯이 가족만을 위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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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건축설계 및 시공사
단감 건축사사무소 / 단감종합건설
사진
이남선
위치와 용도
경기 용인시 수지구 / 단독주택
대지면적 / 연면적
329㎡ (100py) / 300㎡ (90py)
설계기간 / 시공기간
20주 / 34주
공간 구성
거실, 주방, 침실, 게스트룸, 욕실, 팬트리, 드레스룸, 창고
주요 마감재 및 가구
포세린 타일, 친환경 페인트, 제작가구 등
예산
신축&인테리어_8억원대 / 평당_900만원대

집은 생명체와 같아서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이 집에도 고스란히 반영된다. ‘재애당’엔 가족 간의 사랑이 담겨있다.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딸은 어머니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기를 꿈꿨다. 아버지는 그런 두 사람을 위해 지금의 집을 계획했다.

용인 수지는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생활권인 동시에, 숲세권 주택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원하는 가족에게 좋은 입지조건이었다.

집은 어머니가 움직이고 생활에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거동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2층 주택이지만, 엘레베이터를 설치하고 이동 시 턱 걸림이나 시야를 가리는 가구나 장식물은 전부 없앴다. 실내로 들어서면 어느 곳 하나도 과함이 없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습. 여백이 느껴지는 집 안 공간은 창 밖의 풍경으로 채워지며 쉼을 선물한다.

장식적인 조명도 배제했다. 깔끔한 화이트 펜던트 조명과 간접조명만을 사용했다. 내부는 전체 화이트 컬러에, 간살과 우드 패턴을 활용해 곳곳에 내추럴한 포인트를 두어 마음과 눈이 편안해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주방에도 역시 여러 개의 창을 두어 채광이 드는 자연 온기를 만들고, 무늬목 오크 도어의 나뭇결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다. 모든 공간이 화이트 색감과 우드 포인트로 일체감있는 공간감을 유지한다. 튀는 곳 없이 단정하고 간결함이 묻어난 공간을 사는 평온한 하루가 눈 앞에 그려지는 따뜻한 집이 완성된 것 .

새로 지은 집이 주는 큰 위안이 되는 가족. 애정으로 감싸고 보듬는 것이 바로 가족의 사랑이다. 가족의 사랑을 집 안 곳곳에 담은 재애당에서 집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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